안녕하세요! 등산러버 조니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 날씨 맑은 날 다녀온 설악산 등산기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작년에 대청봉 등반은 성공했기에 이번에는 2013년 명승으로 지정되며 더욱 유명해진 공룡능선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너무 늦게 출발해 끝까지 완주하지는 못했지만 의미 있는 산행이었습니다. 설악산 마등령 (공룡능선 일부) 왕복 소요시간 : 약 7시간 (개인의 편차有) 난이도 : ★★★★☆ "숨이 턱막히게 올라가는 코스" "사전에 체력연습이 필요한 산" 설악산 소공원에서 출발~ 오전 11시 설악산 소공원 도착! 이날 설악산 케이블카 운영이 되지 않았음에도 맑은 날씨에 설악산 경치를 즐기려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서 그런지 주차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주차비 유료 : 6천 원) 드..